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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전주성 방문 소감: 린가드와 함께, 전북 팬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

Big News 2025. 6. 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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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을 찾은 김진수

김진수가 전주성에 돌아와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부주장으로서 서울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FC서울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6승 9무 5패로 3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경기 내용과 김진수의 역할

서울의 선제골은 김진수의 코너킥으로부터 시작됐다. 전북에서 2017시즌부터 뛰었던 김진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든 팀을 떠나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베테랑답게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고 K리그1 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전북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전주성을 찾았고, 전북 팬들은 경기 후 인사를 온 김진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전주성 방문 소감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진수는 "원정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처음 왔다원정 라커룸도 처음 와봤다. 어색한 기분은 당연했지만 그래도 아는 얼굴들 많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친정팀을 상대한 마음가짐

친정팀을 상대했던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느낌이 조금 다르긴 했다. 내가 있던 팀이라고 해서 다르게 경기 하려고 하진 않았다. 단지 팀이 어떻게 이겨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좀 많이 했다. 평소와 다르지 않게 경기를 준비하기도 했고 그냥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주성을 다시 찾은 감회를 전했다.

 

 

 

 

팬들에 대한 감사

김진수는 "이 자리를 빌어 먼저 서울 팬분이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정말 많이 와주셨다. 그거에 대해 부끄럽지 않게 경기하고 꼭 이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인사한 뒤, "두 번째로는 전북이라는 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내가 지나갈 때나 경기장 도착했을 때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팀의 현재 상황과 김진수의 역할

부주장 직책을 달고 '캡틴' 린가드와 함께 중심을 잡고 있지만, 서울은 20경기 동안 6승 9무 5패를 거두며 6위에 머물러 있다. 주장단으로서 부담이나 압박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나는 주장이 아니다. 어떤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제시와 함께 상의를 하고 선택한다. 모든 선택은 주장이 하는 거다나는 내 생각이 이렇다고 얘기하는 정도고, 어떤 선택이든 전적으로 제시를 따라가는 입장이다"고 린가드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김진수, 전주성 방문을 통해 느낀 감동과 감사

김진수는 전북 팬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며, 린가드와 함께 팀을 이끌어가는 부주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 팬들과 전북 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진수가 전주성을 방문한 소감은 무엇인가요?

A.김진수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원정으로 처음 방문한 소감과, 전북 팬들의 따뜻한 환영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Q.김진수가 린가드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A.김진수는 린가드를 존중하며, 모든 선택은 린가드가 하고 자신은 그의 결정을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Q.김진수가 서울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김진수는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응원해준 서울 팬들에게 감사하며,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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