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10대 실종자, DNA 조사로 확인… 극한호우, 경기북부 사망자 7명으로 증가

참혹한 현실: 극한호우가 남긴 상처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쏟아진 극한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총 24명으로 늘었다.

 

 

 

 

가평 덕현리, 10대 실종자의 비극적인 발견

25일 수색 당국은 전날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한 DNA 조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시신의 신원은 캠핑장에서 실종된 10대 A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증가: 경기 북부 지역의 슬픔

A군이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경기북부 지역의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

 

 

 

 

복구 작업 진행 상황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시설 복구율은 59.9%를 달성했다.

 

 

 

 

폭염 속 고통: 23일 하루에만 107명 온열질환 응급실행

집중호우 뒤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23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107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경기도 파주시에서 1명이 사망했다.

 

 

 

 

경남 산청군, 실종자 수색 일주일째

한편, 극한호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한 경남 산청군에서 실종자 수색이 지난 19일부터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극한호우 피해 상황 요약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24명이 사망하고, 시설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폭염으로 인한 추가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산청군에서는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경기 북부 지역의 사망자는 몇 명인가요?

A.A군이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경기북부 지역의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

 

Q.현재 실종자는 몇 명인가요?

A.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는 A군의 어머니와 덕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등 2명이 남았습니다.

 

Q.현재 시설 복구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A.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시설 복구율은 59.9%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