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만에 1200억 원대 계약? 사무엘 바사요, 볼티모어의 미래를 짊어질 슈퍼 루키
메이저리그를 뒤흔든 계약, 그 중심에 선 사무엘 바사요야구 팬들을 흥분하게 만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포수 유망주 사무엘 바사요가 메이저리그 데뷔 4경기 만에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볼티모어가 팀 내 1위 유망주인 바사요와 8년 6,700만 달러(약 927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럽 옵션까지 포함하면 최대 8,850만 달러(약 1,223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계약입니다. 압도적인 잠재력, 바사요는 누구인가?사무엘 바사요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 포수 포지션 랭킹 1위, 전체 포지션 랭킹 8위에 빛나는 특급 유망주입니다. 2004년생, 이제 21세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미 메이저리그 평균 이..
2025.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