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배경 분석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 1년 4개월 만에 절차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회생계획안 수행에 필요한 2000억 원 규모의 운영 자금 마련 방안을 홈플러스가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자금 조달 문제가 해소될 경우 폐지 결정을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운영 자금 확보 난항과 채권단 갈등홈플러스는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긴급 운영 자금 대출을 요청했으나,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보증 없이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김병주 회장이 해당 대출에 대한 보증을 선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14일 이내에 자금 조달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