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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 2

두산 베어스, 78억 1루수 교체에도 27이닝 4득점 '고구마' 타선…KIA에 3연패

파격 라인업도 통하지 않은 두산 타선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좌완 투수 이의리를 맞아 우타자 8명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라인업을 선보였지만, 결국 3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주중 SSG전에서도 1승 2패로 위닝 시리즈 확보에 실패하며 타선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18이닝 동안 단 1점만을 뽑아내는 빈타에 시달리며 곽빈 투수가 7이닝 10탈삼진 2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습니다. 감독의 승부수, 그러나 결과는 '고구마'김원형 감독은 17일 KIA전에서 좌완 이의리를 공략하기 위해 정수빈, 손아섭, 김민석 등 좌타자를 제외하고 박찬호, 박지훈, 박준순 등 우타자 위주로 라인업을 꾸리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감독은 '점수가 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어느 정..

스포츠 2026.04.18

무명의 데일, KIA의 자존심을 짊어지다: 언제 회복될까?

‘언더독’ 데일의 반란, 이범호 감독의 믿음이 만든 결과2026년 KIA 타이거즈는 이름값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야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8억 원의 거액을 들인 엄상백(한화)의 부진과 수십억 원대 KBO 대표 타자들의 침묵 속에서, 무명의 아시아쿼터 타자 제리드 데일이 팀의 자존심을 홀로 지탱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실패한 영입'으로 불렸지만, 이범호 감독은 데일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기용했습니다. 그 결과, 데일은 정규시즌 개막과 동시에 유격수라는 힘든 보직을 맡으면서도 팀 내 조정득점생산력(wRC+) 1위를 기록하며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1:1에 가까운 삼진과 볼넷 비율은 그의 뛰어난 선구안을 증명하며, KIA가 원했던 '살림꾼'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도영과 나성..

스포츠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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