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라인업도 통하지 않은 두산 타선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좌완 투수 이의리를 맞아 우타자 8명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라인업을 선보였지만, 결국 3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주중 SSG전에서도 1승 2패로 위닝 시리즈 확보에 실패하며 타선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18이닝 동안 단 1점만을 뽑아내는 빈타에 시달리며 곽빈 투수가 7이닝 10탈삼진 2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습니다. 감독의 승부수, 그러나 결과는 '고구마'김원형 감독은 17일 KIA전에서 좌완 이의리를 공략하기 위해 정수빈, 손아섭, 김민석 등 좌타자를 제외하고 박찬호, 박지훈, 박준순 등 우타자 위주로 라인업을 꾸리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감독은 '점수가 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어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