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태, '중국인' 프레임에 갇히다최근 쿠팡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며,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 중국 국적의 전직 직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보안 문제보다 '중국인 혐오' 논란으로 초점이 쏠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뉴스 기사 제목에서도 '중국인'을 강조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구조적 책임을 가리고, 혐오 정서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혐오를 부추기는 정치권의 행태이러한 상황에서 정치권은 혐오 정서를 부추기며 정치 공세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정 정치인은 중국 정부에 대한 수사 및 체포, 송환 요구를 언급하며 '친중 정권'이라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중국인 관련 강력 범죄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