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선수단 정리 단행…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LG 트윈스가 선수단 정리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3일, 구단은 투수 전준호, 백선기, 김형욱, 최용하, 내야수 박건우, 외야수 강민 등 6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팀의 전력 재구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번 발표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동시에 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2022년, 2라운드 지명 '최용하', 아쉬움 속에 유니폼을 벗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최용하입니다.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에서 전체 17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그는, 140km/h 후반대의 강속구를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로 많은 기대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