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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4

희망퇴직 칼바람 부는 홈플러스, 벼랑 끝 몰린 이유는?

홈플러스, 차장급 이상 희망퇴직 접수 시작홈플러스가 차장 직급 이상 및 팀장·점장·센터장 등 부서장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맞물려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일 기준 월급여 3개월분의 위로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3월 부울경 지역에서 381명의 인력을 감축했던 희망퇴직에 이은 두 번째 인력 감축 시도입니다. 운영자금 부족 심화, 필수 품목도 동나현재 홈플러스는 심각한 현금 흐름 악화로 운영에 큰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납품대금 지급 지연은 물론, 신라면, 짜파게티, 비비고 왕교자 등 마트의 필수 품목조차 매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1월..

이슈 2026.01.28

미국, WHO 탈퇴 선언: 3800억 원 미납금과 함께 떠나는 세계 보건의 그림자

미국의 WHO 탈퇴,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적 움직임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완전히 발을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미국의 국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WHO 탈퇴를 지시한 지 약 1년 만의 공식 발표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미국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WHO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WHO는 여러 국제기구와 마찬가지로 핵심 임무를 저버리고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반복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이 창립 멤버이자 최대 재정 기부국임에도 불구하고 WHO는 미국의 이익에 적대적인 국가들이 주도하는 정치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의제..

이슈 2026.01.24

정년 연장의 역설: 희망퇴직 삭풍,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위한 해법은?

2023년, 희망퇴직 봇물 터지다: 그 배경과 원인연말을 맞아 산업계와 금융권 전반에서 희망퇴직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희망퇴직은 그동안 ‘젊은 피’ 수혈과 비용 절감을 위한 연례행사였으나 올해는 그 강도가 유독 강해졌습니다. 규모도 커졌고 속도도 한층 빨라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정년 연장 입법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인력 정리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산업별 희망퇴직 현황: LG화학, 아모레퍼시픽, GS리테일 등석유화학업계의 LG화학은 중국발 과잉 공급 충격을 고스란히 받은 석유화학 사업부뿐 아니라 첨단소재 부문까지 희망퇴직을 진행 중입니다. 대상은 사무직과 생산직을 가리지 않고 1970년생(55세)까지 확대됐습니다. 위로금은 최대 50개월치 급여가 지..

이슈 2025.12.08

롯데칠성 클라우드 생맥주, 역사 속으로… 맥주 시장 경쟁 심화

롯데칠성, 창사 75년 만에 변화의 바람롯데칠성음료가 창사 75년 만에 첫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맥주 사업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이는 치열해지는 맥주 시장 경쟁 속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흥 시장 침체와 클라우드 생맥주의 원가 부담이 철수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클라우드 생맥주 사업 철수: 결정적 배경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맥주 사업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주류 취급 업소에 공급되던 클라우드와 크러시 생맥주 생산을 중단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는 100% 몰트와 아로마홉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생맥주의 높은 원가와 외식 및 유흥 시장의 소비 위축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맥주 사업 부진, 실적 악화의 주범롯데..

이슈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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