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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신상 '불고기버거', 패티 대신 불고기…기대와 다른 맛에 '싸이버거 시킬걸' 후회?

tiswriter 2026. 2. 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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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버거 문법을 벗어난 파격 시도

맘스터치가 최근 '대박 직화불고기버거'와 '불대박 직화불고기버거'를 출시하며 기존 버거의 틀을 깬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인 분쇄육 패티 대신 직화로 구운 불고기 조각을 넣어, 햄버거보다는 불고기를 빵에 싸 먹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는 치킨 버거가 주력인 맘스터치에게도 이례적인 선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싸이버거보다 비싸지만, 만족도는 '호불호'

배달앱 기준 단품 가격은 6,400원에서 6,600원, 세트 가격은 9,300원에서 9,500원으로,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세트보다 200~300원가량 비쌉니다. 이러한 가격대는 단순한 변주를 넘어선 차별화된 경험을 기대하게 하지만, 실제 소비자들의 체감 만족도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낯선 구성에 '그냥 싸이버거 시킬걸'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

 

 

 

 

불향은 희미, 소스는 강해…불고기 존재감은 아쉬워

직화 불고기 조각 자체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지만, 간판으로 내세운 불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대박' 버거의 치즈와 마요네즈 소스, '불대박' 버거의 강한 매운맛 소스 모두 불고기를 보조하기보다는 앞서나가 불고기의 존재감을 희미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불대박'의 매운 양배추는 김치나 샐러드처럼 시원하거나 상큼한 맛을 내지 못해, 오히려 맛의 중심을 흐리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포만감은 가볍게, 한 끼 식사로는 다소 허전

두툼한 패티 대신 얇은 불고기와 양상추의 비중이 높아, 씹는 밀도와 포만감 면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양상추의 비중이 높아 체감되는 양은 더 줄어들고, 불고기 조각이 충분히 들어갔다고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 끼 식사로 든든함을 기대하고 주문했다면 다소 허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론: 햄버거인가, 식사인가?

맘스터치의 신상 불고기버거는 일반적인 불고기버거를 기대한 소비자에게는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햄버거보다는 제육볶음 같은 한 끼 식사에 가까운 독특한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햄버거보다는 식사에 가까운 구성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이 이질감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최근 고물가 시대에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신메뉴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는 가운데, 맘스터치의 이번 도전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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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맘스터치 신상 불고기버거의 가격은?

A.배달앱 기준 단품 가격은 '대박 직화불고기버거' 6,400원, '불대박 직화불고기버거' 6,600원이며, 세트 가격은 각각 9,300원, 9,500원입니다.

 

Q.기존 불고기버거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A.가장 큰 차이점은 패티 대신 직화로 구운 불고기 조각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햄버거보다는 불고기를 빵에 싸 먹는 듯한 독특한 식감과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Q.불향은 얼마나 느껴지나요?

A.불향은 기대에 비해 약한 편입니다. 한두 입에서 어렴풋이 느껴질 뿐, 전체적인 맛을 이끌 만큼의 존재감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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