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투수 오브라이언, 복귀전서 159.5km 강속구 과시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가 무산되었던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복귀 후 첫 등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브라이언은 시범경기에서 1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최고 시속 159.5km의 맹렬한 강속구는 그의 부활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 WBC 대표팀 낙마 아쉬움 딛고 빅리그 복귀 시동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했던 오브라이언은 당초 WBC 대표팀 승선이 유력했으나, 훈련 중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아쉽게 낙마했습니다. 그의 대체자로 김택연 선수가 합류했지만, 빅리그 마무리 경험이 있는 오브라이언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