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락, 코스피 5,100선 붕괴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가 역대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하며 5,100선마저 내줬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8.37포인트(12.06%) 급락한 5,093.5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2001년 9·11 테러 다음날 기록했던 12.02%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틀간의 하락 폭만 1,150.59포인트에 달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공포지수·거래대금 '역대 최고'…코스닥도 사상 최대 하락시장의 극심한 불안감을 반영하듯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27.61% 급등한 80.3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14.00% 급락하며 사상 최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