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LG 투수 엔스, 시범경기 첫 등판서 0.1이닝 6실점 '충격'우리에게도 익숙한 전 LG 투수 디트릭 엔스(35·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2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5회 등판한 엔스는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4피안타(2피홈런) 6실점으로 난타를 당했습니다. 28개의 공으로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온 엔스의 평균자책점은 무려 162.00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는 앞서 부진했던 고우석보다도 더 좋지 않은 성적입니다. 제구 난조와 홈런포 허용, 뼈아픈 실점 연이어엔스는 첫 타자부터 불안한 제구를 보이며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어 상대한 타자에게 연달아 홈런을 허용하며 2점 홈런 포함 6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첫 6명의 타자에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