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비극, 남양주에서 벌어진 스토킹 살해 사건경기도 남양주시에서 20대 여성이 교제하던 40대 남성에게 흉기로 찔려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피의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는 점입니다. 피해 여성은 여러 차례 폭력과 스토킹을 경찰에 신고하고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아냈지만, 결국 끔찍한 범죄를 막지 못했습니다. 범행 당시 피해자는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통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사건의 비극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자발찌와 접근금지 명령에도 막지 못한 비극사건은 전날 오전 8시 58분경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길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피해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