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월세 갱신 계약, 절반 돌파올해 1~3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갱신 계약 비중이 48.2%를 기록하며 작년 평균(41.2%) 대비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3월에는 51.8%까지 치솟아 신규 계약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년 전 대비 상승한 전셋값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인한 신규 매물 감소, 그리고 강화된 가계부채 관리로 인한 전세자금 대출 문턱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매수자 실거주 의무로 인해 시장에 나오는 전·월세 물건이 줄어들자, 세입자들은 이사 대신 기존 집에서 계약을 연장하는 쪽을 택하고 있습니다. 갱신 계약 급증 속 '계약갱신청구권' 사용률은 감소?전반적인 갱신 계약은 늘었지만,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율은 오히려 줄어든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