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 동료, 부앙가의 활약손흥민의 파트너, 드니 부앙가가 가봉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월드컵 진출의 희망을 밝혔다. 가봉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감비아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조 1위 코트디부아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부앙가는 소속팀 LAFC에서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가봉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가봉, 감비아전 4-3 승리…월드컵 본선 진출 청신호가봉은 감비아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부앙가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F조 1위를 노리고 있는 가봉은, 15일 부룬디와의 최종전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