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영결식 및 추모 분위기화재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을 하신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됩니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의 헌신적인 삶을 기리는 의미로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될 예정입니다. 빈소에는 일곱 살 외동딸이 아빠에게 쓴 손편지가 놓여 참석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딸의 편지와 소방관의 헌신적인 삶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이 아빠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는 '아빠는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다'는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득했습니다. 2014년 임용 후 12년 넘게 구조 현장을 지켜온 고인은 하트세이버 인증, 모범 소방공무원 표창 등 다수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퇴근 10분 전 화재 현장으로 출동했다가 순직한 고인의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