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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쇼크에 코스피 6000선 붕괴! 377조 증발, 정부는 100조 투입

tiswriter 2026. 3.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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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악재, 코스피 강타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코스피가 1거래일 만에 7% 이상 폭락하며 5800선이 무너졌습니다코스닥 역시 역대 두 번째 큰 감소 폭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코스피 약 377조원, 코스닥 약 30조원 증발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이는 일본, 홍콩 등 다른 아시아 증시의 하락 폭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초 급등했던 만큼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가 낙폭을 키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역대급 하락률, 시장 '패닉'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하락한 5791.9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2024년 8월 5일(-8.77%) 이후 가장 큰 낙폭이며, 1994년 이후 역대 13번째로 큰 하락률입니다. 코스피가 58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7거래일 만이며, 급락으로 인해 오후 12시 5분경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 만의 일입니다.

 

 

 

 

해외 증시와 비교되는 코스피의 유독 큰 낙폭

중동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코스피의 하락 폭은 해외 주요 증시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컸습니다. 미국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소폭 상승하거나 거의 변동이 없었고, 일본 닛케이와 홍콩 항셍지수 역시 코스피보다 훨씬 작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 증시에 중동 리스크가 더 크게 반영된 것은 국제 유가 급등과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하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반도체 투톱 하락 속 방산·정유주 강세

코스피의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88%, 11.50% 하락하며 큰 폭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중동 리스크 확대에 따라 방산, 정유, 해운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S-Oil,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은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부,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가동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100조원+α'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 에너지, 수출 전반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20조 3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도 투입할 예정입니다.

 

 

 

 

결론: 중동 쇼크, 코스피 6000선 붕괴와 정부의 대응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코스피 시장에 큰 충격을 주며 6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시가총액 377조원이 증발하는 등 시장은 패닉 상태에 빠졌으나, 정부는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주는 하락했지만 방산, 정유주는 강세를 보이며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코스피 하락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큰 원인이며,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를 증폭시켰습니다.

 

Q.정부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A.총 100조원+α 규모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20조 3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포함합니다.

 

Q.어떤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나요?

A.중동 리스크 확대에 따라 방산, 정유, 해운 관련주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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