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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60조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신뢰 추락과 삼성증권 유령 주식 닮은꼴

tiswriter 2026. 2. 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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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초유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발생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고객 확보 이벤트 중 695명에게 보상금 지급 과정에서 비트코인 62만 개를 잘못 지급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당첨금 지급 시 '원' 단위를 '비트코인 개수'로 잘못 입력한 실수로, 1인당 2천 원이 2천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2천 개로 둔갑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 약 60조 원어치의 비트코인이 잘못 풀리며 시세 급락을 초래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사태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빗썸 보유 자산 대비 막대한 규모의 오지급

빗썸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회사가 직접 보유한 비트코인은 175개(174억 원어치)에 불과합니다. 이용자 위탁분까지 합쳐도 약 7조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금액 기준 약 9배, 수량 기준으로는 14배에 달하는 코인이 시장에 잘못 지급되었습니다. 이는 빗썸이 보유하지도 않은 코인을 대규모로 살포한 셈입니다.

 

 

 

 

삼성증권 '유령 주식' 사태와 유사점

이번 빗썸 사태는 과거 삼성증권의 '유령 주식' 사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삼성증권은 우리사주 배당금 지급 과정에서 1천 원을 1천 주 단위로 잘못 지급하여 총 113조 원 규모의 주식이 잘못 지급되었고, 이로 인해 주가 급락을 겪었습니다. 발행되지도 않은 주식이 거래되었다는 점에서 '유령 주식' 논란이 불거졌으며, 내부 전산 시스템의 허술함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빗썸 역시 내부 전산 오류로 인해 존재하지 않는 코인이 풀렸다는 점에서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빗썸의 수습 노력과 신뢰 회복 과제

빗썸 측은 오지급 사실 인지 후 20분 만에 계좌 거래 및 출금 차단 조치를 완료했으며,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의 99.7%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객 손실금액 약 10억 원 내외에 대해 보상하고, 패닉셀 투자자에게는 매도 차액 전액과 추가 보상 10%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인한 시장의 신뢰 저하는 불가피할 전망이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투명성 확보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빗썸, 60조 비트코인 오지급…신뢰도 추락

빗썸에서 발생한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는 삼성증권 유령 주식 사태를 연상시키며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빗썸은 신속한 회수 및 보상 조치를 발표했지만, 근본적인 시스템 문제 해결과 투명성 강화가 시급합니다.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이것이 궁금합니다

Q.빗썸은 정확히 얼마만큼의 비트코인을 오지급했나요?

A.이벤트 참여자 249명에게 당첨금 대신 비트코인 62만 개를 잘못 지급했으며, 이는 약 60조 원어치에 해당합니다.

 

Q.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A.2023년 9월 말 기준, 회사 보유분 175개와 이용자 위탁분 4만 2619개를 합쳐 약 7조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Q.빗썸은 이번 사고에 대해 어떤 보상을 제공하나요?

A.고객 손실금액 약 10억 원 내외를 보상하고, 패닉셀 투자자에게는 매도 차액 전액과 추가 보상 10%를 지급하며, 해당 시간대 모든 서비스 접속자에게 2만 원을 보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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