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준우승, 기적 같은 여정의 마무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손창환 감독이 창단 첫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뒤로하고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KCC 이지스에게 1승 4패로 무릎 꿇었지만, 손 감독은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기적 같은 소득'이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6강, 4강을 거쳐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른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언더독의 반란'이었습니다.
선수들에게 전하는 미안함과 고마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 감독은 '8개월 조금 안 되는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보내면서 못난 감독 만나 고생 많이 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게 끝이 아니기에 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 멋진 팀으로 이끌 수 있게 선수들과 합심해서 잘 만들어가겠다'고 다음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록지를 내려놓은 이유, 다음을 향한 의지
평소와 달리 기록지를 챙기지 않은 손 감독의 모습은 패배의 아쉬움보다 다음을 준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사실 들고 오고 싶지 않았다. 보고 싶지도 않고, 다음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걸로 1막이 끝났고 저희는 또 2막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웃음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했습니다.
상상 초월의 성과, 선수들의 역량에 대한 찬사
손 감독은 '사실 챔피언결정전까지 올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원래 목표는 6강과 승률 5할이었다'며 이번 시즌 소노의 행보가 기대 이상이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이뤄준 선수들이 너무 대견하다. 그 이상의 성과는 과분하다'고 말하며 선수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KCC에 대한 존경과 선수들에 대한 자부심
상대 팀 KCC에 대해서는 'KCC는 다 없었으면 좋겠다. 너무나 뛰어나고 하나를 막으면 옆에서 터진다. 슈퍼팀에 경의를 표한다'고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런 슈퍼팀과 맞붙은 우리 선수들도 본인 역량의 100% 이상을 해냈다'며 끝까지 제자들을 향한 믿음과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감동을 선사한 손창환 감독, 그의 마지막 인사
손창환 감독은 겸손함과 위트, 존경심을 잃지 않는 인터뷰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비록 왕좌는 놓쳤지만, 고양 소노와 손 감독이 보여준 열정은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현장 취재진은 그의 마지막 인사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손창환 감독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들
Q.손창환 감독의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A.원래 목표는 6강 진출과 승률 5할이었으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Q.손 감독이 상대 팀 KCC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A.KCC를 '슈퍼팀'이라 칭하며 경의를 표했지만, 자신의 선수들 역시 100% 이상을 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Q.손 감독이 인터뷰 시 기록지를 챙기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패배에 매몰되지 않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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