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부상,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다가수 박재범이 최근 목발을 짚고 각종 행사에 참여해 우려를 산 가운데, 다리 골절과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팬들은 그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그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부상 경위와 현재 상태 공개박재범은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Spotify House Seoul)' 2일 차 공연 전 본지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부상 경위에 대해 "부상을 입은 지는 한 달 반 정도 됐다. 덤블링을 하다가 골절이 조금 됐고, 인대가 80% 정도 찢어졌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재활에 집중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목발 없이 행사장에 나타나 팬들을 안심시켰다. 부상 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