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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3

월급 4,500만 원? 캄보디아 '고수익' 구인 광고의 덫: 당신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신호

캄보디아, 위험한 유혹의 손길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캄보디아행을 권유하는 구인 글이 청년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 동호회 커뮤니티의 구인 게시판에는 13일 오후 2시쯤 "최고의 고수익 일자리"라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일할 TM(텔레마케팅) 직원을 구한다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달콤한 유혹, 위험한 현실작성자는 평균 월급이 1천500만∼3천만 원에 달하고, 지난달 한 직원은 월급 4천500만 원을 받았다며 "벌 수 있을 때 빠르게 벌고 내 인생을 되찾아야 한다"고 홍보했습니다. 잇따른 한국인 대상 범죄로 인한 불안감을 의식한 듯 작성자는 "감금·폭행 같은 말도 안 되는 일은 없고 쓸데없이 그런 의미 없는 짓을 하지도..

이슈 00:17:24

김우빈, '다 이루어질지니' 감독 교체 심경 고백: 개인적인 아쉬움과 작품에 대한 애정

김우빈, '다 이루어질지니'를 말하다: 작품, 그리고 감독 교체배우 김우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김우빈은 13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감독 교체라는 쉽지 않은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사탄 지니' 역을 맡아 수지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 작품은 천 년 만에 깨어난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립니다. 김우빈의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 스토리: 작품에 대한 만족감과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대본이..

연예 00:12:12

1만 7천 팬, '최강 삼성' 외침! 한화 이글스 연습경기, 뜨거운 열기로 물들다

한화 이글스, 포스트시즌 대비 연습경기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국군체육부대 상무야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9일과 10일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던 한화는 이날 12-6으로 상무를 꺾었다. 폭발적인 타격, 철벽 마운드장단 17안타로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루이스 리베라토가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채은성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2번타자로 나선 하주석과 문현빈, 최인호, 황영묵도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마운드에는 불펜 10명 전원이 등판해 1이닝씩 컨디션을 점검했다. 1만 7천 관중, 매진 행렬비공개로 진행됐던 연천미라클전과 달리 이날은 야구장을 개방,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전을 치렀다. 티켓..

스포츠 0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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