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앞, 비극을 고발하다주한미국대사관 앞에 놓인 핏빛으로 물든 초등학생 책상과 하얀 국화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희생된 이란 남부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 학생 165명의 비극을 상징합니다.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 연합인 '트럼프 규탄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이란 공격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태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자 야만적인 침략 전쟁 행위라고 비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거짓말 뒤에 숨겨진 진실이란 출생의 시아바시 사파리 서울대 서아시아학 교수는 '이란 민중을 돕기 위한 전쟁'이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장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폭격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살해당하고 학교와 병원이 파괴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