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학자금 체납액, 강원 청년들의 이중고강원도 내 대학 졸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금액이 16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물가와 심화되는 취업난이 맞물려 청년층의 상환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학자금 대출 의무 상환 대상액 중 19.4%가 제때 상환되지 않아 청년 5명 중 1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주에 거주하는 한 사회초년생은 집값, 식비 등 높은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학자금 대출 상환을 뒤로 미루게 된다고 토로했습니다. 졸업 유예생 증가, 불안정한 고용 시장의 그림자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로 인해 졸업을 미루는 학생들도 늘고 있습니다. 대학알리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대학교 졸업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