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이름, 성인규그룹 에이스타일 출신 고(故) 성인규 님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3년이 흘렀습니다. 흉선암이라는 희귀병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오다 24세의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난 그의 안타까운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투병의 시작, 희망을 놓지 않았던 의지성인규 님은 2011년,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투병 사실을 처음 알렸습니다. 가슴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병원을 찾았고, 흉선암 2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이 어렵다는 의사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6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금은 노래하는 것이 숨도 차고 많이 힘들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던 그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