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의 설렘, '신혼집 전세난'으로 얼룩지다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신혼집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전세난'이라는 비상사태에 직면했습니다. 결혼 준비 카페에는 '전세 매물이 없다', '신혼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에게 매매는 부담스럽고, 월세 역시 부담이 되기에 비교적 저렴한 전세대출을 이용한 전세 계약을 선호하지만, 줄어든 매물로 인해 행복해야 할 결혼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전세 매물 90% 증발, 대단지도 '텅 빈' 전세서울 성북구의 전세 매물 감소율은 90%를 넘어섰습니다. 길음뉴타운의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전세 매물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