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연말·연초 대규모 희망퇴직 실시최근 연말과 연초, 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약 2400명의 은행원이 희망퇴직을 통해 일터를 떠났습니다. 이는 비대면 금융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조직 슬림화 추세 속에서, 퇴직 조건이 더 나빠지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려는 은행원들의 결정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서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희망퇴직을 신청한 인원은 총 2364명으로, 작년 동기(2324명)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신한·농협은행 퇴직자 증가, 국민·우리·하나은행은 소폭 감소은행별로 희망퇴직자 수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669명이 퇴직하여 작년(541명) 대비 100명 이상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최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