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빚 탕감의 '그림자'를 드러내다월 소득 수천만 원, 수억 원대 가상자산 보유자도 채무 감면 혜택을 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나면서, 새출발기금의 '도덕적 해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당국은 새출발기금의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시작된 새출발기금이, 일부 부적절한 사례로 인해 그 취지가 퇴색될 위기에 놓인 것입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1,944명이 충분한 변제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840억 원의 빚을 부당하게 감면받았습니다. 이는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사례로, 금융당국의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숨겨진 '돈'… 4억 코인 부자의 빚 탕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