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단체의 수상한 휴게소 운영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직접 휴게소 운영에 관여하며 회원들에게 막대한 수익금을 지급해온 사실이 국토교통부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1984년 설립된 도성회는 40여 년간 회원 친목만을 영위하며 공익적 활동은 전무했습니다. 모인 회비는 자회사 H&DE를 설립해 휴게시설 운영에 투자했으며, 최근 10년간 H&DE는 도성회에 평균 8억 8천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이 중 약 4억원은 회원들에게 생일축하금 등 명목으로 분배되었습니다. 특혜 계약과 정보 유출 정황 포착한국도로공사는 도성회에 휴게소 운영권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특혜 계약과 입찰 정보 유출 등 비위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노후화된 휴게시설 운영사 일원화 과정에서 도성회 기업집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