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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또 한국에 뜬다! 손흥민과 2달 만의 재회, 브라질 대표팀으로 한국 원정

tiswriter 2025. 10.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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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한국을 다시 찾다

히샬리송(28, 토트넘 홋스퍼)이 또 한 번 한국 땅을 밟는다. 그는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언제나 애정을 표현해 왔던 손흥민(33, LAFC)을 상대하게 됐다.

 

 

 

 

10월 A매치, 한국과 일본에서 펼쳐지는 브라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을 상대한 뒤 14일 일본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치른다.

 

 

 

 

유럽파 위주의 선수단 구성

안첼로티 감독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그는 아시아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브라질보다 이동 거리도 짧고 시차도 적은 유럽파 위주로 선수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네이마르의 부상, 손흥민과의 재대결 불발

이로써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네이마르와 손흥민의 재대결은 볼 수 없게 됐다.

 

 

 

 

히샬리송과 한국의 특별한 인연

그 대신 히샬리송이 다시 한번 한국 팬들과 만난다. 그는 2022년 여름을 시작으로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3년간 5번째 방한, 히샬리송의 한국 사랑

이번 10월 A매치가 벌써 3년간 5번째 방한인 히샬리송. 2022년 여름 단체로 남산 타워와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히샬리송과 브라질 선수들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국을 상대로 강했던 히샬리송

특히 히샬리송은 한국을 상대로 강했다. 그는 2022년 열렸던 친선경기에서도 2023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도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과의 끈끈한 우정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둘은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손흥민을 향한 히샬리송의 헌사

히샬리송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기장에서 옆을 돌아봤는데 손흥민 당신이 보이지 않는다면 조금 어색할 거다. 당신은 훌륭한 친구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프로 선수, 리더, 한 사람으로서 본보기다. 당신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역사를 만들었고, 그렇게 중요한 우승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당신은 정말로 그럴 자격이 있었다"라며 "정말 영관이었다.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이 올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2달 만의 재회, 적으로 만나는 두 선수

이제 한국 땅에서 다시 만나게 된 히샬리송과 손흥민둘은 토트넘에서 작별한 지 약 2달 만에 경기장 위에서 적으로 부딪치게 됐다.

 

 

 

 

핵심만 짚어보는 이번 경기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재회, 브라질 대표팀의 한국 방문, 그리고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이번 경기를 통해 팬들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경험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히샬리송은 왜 한국을 자주 방문하나요?

A.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부터 한국을 꾸준히 방문하며, 한국 팬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친선 경기, 프리시즌 투어 등을 통해 한국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Q.손흥민과 히샬리송의 관계는 어떤가요?

A.손흥민과 히샬리송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습니다. 서로를 존경하고 응원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이번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할까요?

A.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세계적인 강팀 브라질을 상대로 현재 전력을 시험하고, 스리백 카드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전술적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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