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형 아파트, 18억 시대 열리다
최근 KB부동산 월간 주택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강 이남 11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8억 269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0.96% 상승한 수치로, 서울 중소형 면적 아파트 최초로 18억원을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기록입니다. 특히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5㎡는 지난달 처음으로 2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이는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와 함께, 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 면적을 선호하는 현상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북 지역도 11억 돌파… 집값 상승세 지속
한강 이북 지역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1월 한강 이북 14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 419만원으로, 처음으로 1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83% 상승한 수치입니다.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11억 9500만원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의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러한 집값 상승세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의지가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역대 최저 전세가율, 내 집 마련의 문턱은 더욱 높아져
한편,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0.92%를 기록하며,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는 매매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와 더불어, 세입자들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증가로 전세 가격 상승 폭이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세가율 하락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낮아져,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며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결론: 대출 막혔지만 '국평'은 더 올랐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중소형 아파트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18억 및 11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는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상급지 선호 현상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역대 최저 전세가율은 내 집 마련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어, 향후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심화가 예상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Q.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상급지 갈아타기 수요와 더불어, 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대출 한도가 더 나오는 중소형 면적을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Q.전세가율 하락이 내 집 마련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전세가율 하락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낮아져,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며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더욱 높입니다.
Q.향후 서울 부동산 시장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A.대출 규제 속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전세가율은 하락하는 추세로 보아, 양극화 심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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