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아이 메간의 용기 있는 커밍아웃하이브 소속의 걸그룹 캣츠아이의 멤버 메간이 자신의 성 정체성이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간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커밍아웃하겠다. 나는 양성애자다(I'm coming out. I'm bisexual)"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싱가포르 화교계 미국인으로, 캣츠아이 팀원 라라에 이어 두 번째로 성소수자임을 밝힌 멤버입니다. 라라는 이미 3월에 자신의 동성애자 정체성을 고백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캣츠아이는 성소수자를 지닌 현역 걸그룹 최초의 사례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인식 변화의 선두주자캣츠아이의 커밍아웃은 단순한 개인의 고백을 넘어, 성소수자 인식 변화의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