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절망에서 희망으로: 조력발전소의 탄생경기 안산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서해와 시화호의 낙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과거 '죽음의 호수'로 불렸던 시화호는 농업·산업용수 확보를 위해 방조제를 쌓아 해수 유입을 막았고, 이로 인해 수질이 악화되었습니다. 호수가 썩어가면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하고 악취가 진동하는 등 심각한 환경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6000억 투자의 결실: 조력발전소 건설과 수질 개선정부는 담수화를 포기하고 1997년부터 해수를 다시 유입시켰습니다. 또한, 6000억 원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대조차가 7.8m로 매우 커 조력 발전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판단이었습니다. 해수를 다시 유통시키고 조력 발전을 연계한 결과, 최악의 국책 사업으로 꼽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