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유니폼, 등번호 50번의 비밀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한화로 이적한 강백호가 새 시즌에도 자신의 등번호 50번을 유지한다. 그는 최근 구단 프로필 촬영에서 50번이 새겨진 한화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등번호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강백호는 50번을 사수했다기보다는 '강매당한 것 같다'고 웃으며, 등번호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했다. 처음에는 기존 한화 선수들이 사용하는 번호 외에 남는 번호를 쓰려고 했다고 한다. 이원석의 등번호 양도와 숨겨진 거래이원석은 1999년생 동갑내기로, 강백호는 친구의 번호를 가져올 수 없었다. 이원석은 자신의 등번호를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강백호는 양도를 받았다. 하지만 무상 양도는 아니었다. 등번호를 받으면서 이원석의 ‘위시리스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