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경기 만에 맛본 승리의 기쁨, 그러나...토트넘 홋스퍼가 마침내 2026년 들어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부임 후에도 이어지던 15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 울버햄튼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쏘아 올렸습니다. 후반 37분, 주앙 팔리냐의 극적인 결승골과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의 선방이 빛났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승점 3점 획득에도 불구하고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역시 승리를 거두며 토트넘은 18위에 머물렀습니다. 더욱 뼈아픈 것은 경기 중 발생한 핵심 선수들의 부상 악몽이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십자인대 파열' 우려경기 중 도미닉 솔란케와 사비 시몬스가 연이어 부상으로 쓰러졌습니다. 특히 시몬스는 무릎이 심하게 꺾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