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서 사라진 11세 소년,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나섰던 11세 소년이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소년은 실종 당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며, 당국은 실족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대전사를 방문했다가 잠시 산책을 다녀오겠다며 홀로 길을 나섰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정규 등산로 벗어난 급경사 지역, 실족 추정소년이 발견된 장소는 주왕산 주봉 정상에서 약 100m 떨어진 급경사 지역으로, 정규 등산로를 통해서는 접근이 어려운 곳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전사를 지나 주봉으로 올라간 뒤 반대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등산로를 벗어나 약 300m가량 이동해야 도달할 수 있는 곳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