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늦깎이 투자자들의 눈물올해 퇴직한 오모 씨(60)는 '4000피'를 넘긴 지난달 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뒤늦게 인생 첫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장밋빛 전망'에 시작했지만, 11월 들어 바로 '파란 계좌'를 보게 되었다. 그는 “평생 예금만 하다가 주변에서 주식으로 무조건 번다고 해서 이번에 큰맘 먹고 주식해봤다”며 “사고 나자마자 떨어져서 이럴 바에 예금이나 할 걸 그랬다”고 불안해했다. 늦은 시작은 때로는 씁쓸한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하지만, 좌절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데이터로 보는 신규 개미의 현실코스피 지수가 크게 변동했던 10월 이후 주식투자에 뛰어든 ‘신규개미’는 ‘기존개미’보다 수익률이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개미가 국내주식에서 수익을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