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8년 만의 올림픽 무대에서 쏟아낸 뜨거운 눈물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짜릿한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단연 심석희 선수였습니다. 경기 종료 5바퀴를 남기고 선두권 선수들이 주춤하는 사이, 3위였던 심석희 선수는 놀라운 스피드로 2위 선수에게 바짝 붙어 최민정 선수를 2위로 밀어 올렸습니다. 이어진 최민정 선수의 역주와 김길리 선수의 활약으로 결국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심석희 선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 채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이는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그녀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린 값진 금메달, 심석희의 진심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석희 선수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