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사고, 하루 평균 30건… 주왕산의 경고최근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처럼, 산악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30건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고 중 '실족'과 '길을 잃는' 경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는 산이 가진 예측 불가능한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119 산악 구조대원과 함께한 현장 점검은 이러한 위험이 우리 주변 가까이에 도사리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 등산로 이탈의 치명적 결과등산로를 벗어난 순간, 위험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바위에 낀 이끼는 미끄러짐을 유발하고, 겉보기엔 단단한 바위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상황은 순식간에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