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최종 발사 시각이 확정되었는데요, 바로 새벽 0시 55분입니다. 항공청과 항우연은 마지막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 시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누리호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발사 준비를 마쳤으며, 발사 10분 전에는 발사 자동 운용 시스템이 작동되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발사는 2년 만에 이루어지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발사 현장에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감돌고 있습니다. 새벽 발사, 그 특별한 이유이번 발사가 새벽 시간에 이루어지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누리호에는 모두 13기의 위성이 실려 있는데,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 위성 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