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화자의 스칼렛'으로 돌아오다배우 오나라가 tvN 단편 드라마 '화자의 스칼렛'에서 10년 만에 만난 딸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선보입니다. 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은 오나라와 김시은의 훈훈한 모녀 케미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낳자마자 헤어진 모녀, 스칼렛으로 다시 만나다'화자의 스칼렛'은 낳자마자 미국으로 입양 보낸 딸 스칼렛(김시은 분)과 10년 만에 재회하는 엄마 오화자(오나라 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극 중 오화자는 시장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며 딸을 그리워하며, 스칼렛은 자신을 사랑해 줄 엄마를 찾아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오나라, 가슴 아픈 모정 연기로 시청자 울릴 준비오나라는 낳자마자 품에 안아보지도 못하고 딸을 입양 보낸 오화자 역을 맡아, 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