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물리적 충돌 발생전주·완주 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완주군의회에서 물리적 충돌로 번졌습니다. 통합 반대대책위 사람들이 유의식 군의장을 감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고, 이 과정에서 소화기로 유리문을 치고 경찰관의 머리카락을 잡아채는 등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안쪽에서는 유 의장이 목이 졸리는 상황까지 연출되며 의회 사무실 앞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군의장, '공천권' 압박 폭로폭력 사태 이후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전주·완주 통합 찬성 의결을 압박받는 '드럼통' 속에 갇힌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토로하며, 그 배후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메신저를 자처하는 전직 도의원과 지역구 3선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