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의 아파트 침입, 사건의 시작지난달 말,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대담한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후 1시, 한 20대 남성이 아파트 외벽의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 1층 세대의 창문으로 침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주위를 살피며, 창문이 잠기지 않은 집을 노렸습니다. 행인이 없는 틈을 타 범행을 시도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한 소방관의 날카로운 눈썰미와 신속한 대처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뜻밖의 목격자, 소방관 박용호사건 현장을 목격한 이는 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박용호 소방장이었습니다. 비번이었던 그는 처가를 방문하던 중,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했습니다. 박 소방장은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휴대전화로 범행 장면을 촬영하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그의 침착하고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