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세 둔화… 다주택자 '조급함' 커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다가오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5주 연속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이는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등장하며 가격 조정 거래가 체결되고, 재건축 추진 단지나 정주 여건이 좋은 단지에서만 상승하는 국지적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0.04% 오르며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송파구 '파크리오' 6억 이상 급락… '팔자' 매물 속출
특히 송파구에서는 신천·잠실동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59㎡는 최근 21억 85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 1월 최고가(28억원) 대비 6억 1500만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이 굳어지면서 급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합니다. 풍납동 '신동아파밀리에' 전용 59㎡ 역시 최고가 대비 1억 8000만원 하락한 6억 8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경기·인천 지역도 하락세… 지역별 편차 존재
경기 지역에서는 이천시(-0.12%)와 평택시(-0.05%) 등에서 하락세가 나타났으나, 용인 수지구(0.44%), 하남시(0.33%), 화성 동탄구(0.28%)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인천은 연수구(0.06%)와 부평구(0.04%)에서 소폭 상승하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방 5대 광역시 평균 매매가격은 0.02% 상승하며 전반적인 상승세 둔화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국 전셋값은 안정세… 서울은 소폭 상승
전국 전셋값은 0.07%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전셋값 역시 0.08%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입주 물량 영향으로 전셋값이 하락한 지역도 있었으나, 역세권이나 대단지 등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유지되며 서울 전체적으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급매물 쏟아지는 이유, 핵심은 '이것'!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임박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송파구를 중심으로 6억 원 이상 급락하는 거래가 등장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매매가 상승폭이 줄었으며, 경기 일부 지역에서도 하락세가 관찰되었습니다. 반면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며 서울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는 언제인가요?
A.오는 5월 9일입니다.
Q.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임박과 함께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등장하며 가격 조정 거래가 체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Q.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지역은 어디인가요?
A.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59㎡가 최고가 대비 6억 원 이상 하락한 거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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