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미국 본사 대상 집단 소송 추진
회원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로 촉발된 쿠팡의 미국 본사 대상 집단 소송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JKP는 8일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 제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활용하여 쿠팡에 강력한 책임을 묻고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징벌적 손해배상과 주주 손실, 두 가지 쟁점
이번 소송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뿐만 아니라, 쿠팡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주 손실에 대한 문제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DJS Law 그룹은 쿠팡의 증권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손실을 본 주주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정보를 적절히 공시했는지 여부를 주시하며, 상장 기업의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 시 4영업일 내 공시 의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미국 법인 구조와 이번 사태의 배경
2010년 설립된 쿠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본사인 '쿠팡 아이엔씨'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2021년 3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었으며, 김범석 쿠팡 아이엔씨 이사회 의장은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이러한 배경은 이번 집단 소송이 미국에서 진행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쿠팡의 대응
지난달 29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쿠팡은 초기 피해 규모를 축소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후 재차 안내문을 발송하여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공동현관 출입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명시했습니다. 다만, 카드,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결제 정보와 개인통관부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송 참여 움직임과 향후 전망
법무법인 대륜을 비롯하여 LKB평산, 지향 등 다수의 로펌이 쿠팡을 상대로 한 소송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련 카페에는 10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송 움직임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며, 향후 쿠팡에 대한 추가적인 소송 제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만 콕!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미국에서 집단 소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징벌적 손해배상과 주주 손실에 대한 문제 제기, 그리고 쿠팡의 초기 대응 미흡 등이 소송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수의 로펌이 소송 참여자를 모집하며, 쿠팡을 향한 법적 공세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요?
A.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징벌적 손해배상과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주 손실입니다.
Q.쿠팡은 미국 기업인가요?
A.쿠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미국 기업이며, 미국 본사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Q.소송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현재 소송 참여자를 모집하는 법무법인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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