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일본 호위함 '이카즈치' 대만 해협 통과 영상 공개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 17일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이카즈치'가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장면을 드론으로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27초 분량의 영상에는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사령부가 일본 구축함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을 배치한 모습도 담겼습니다. 중국 영문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인민해방군이 통항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자위대함, '발리카탄' 훈련 참가 목적 대만 해협 통과
이카즈치는 미국과 필리핀 주관으로 개시될 연례 합동 훈련 '발리카탄'에 참여하기 위해 대만 해협을 통과해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자위대 함정이 대만 해협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일본은 항행의 자유 원칙에 따라 통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중국 당국, 일본의 대만 해협 통과에 강력 반발
중국 당국은 일본의 이번 행동에 대해 '대만 독립 분열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측 일부 인사가 무력으로 대만 해협에 개입해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위험한 음모를 재차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신형 군국주의' 경계 촉구
중국신문은 일본이 대만 해협에서 이러한 행동을 취한 날이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 기념일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본의 '3대 안보 문서' 개정과 평화헌법 9조 개헌 시도를 언급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일본의 '신형 군국주의'라는 위험한 흐름에 경계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대만 해협 긴장 속, 중국의 '신형 군국주의' 경고
중국군이 일본 자위대함의 대만 해협 통과 영상을 공개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를 '신형 군국주의'의 발현으로 규정하며 경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항행의 자유를 주장하지만, 중국은 이를 '대만 독립 세력에 잘못된 신호'로 간주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일본 자위대함 '이카즈치'는 왜 대만 해협을 통과했나요?
A.미국과 필리핀 주관의 연례 합동 훈련 '발리카탄'에 참가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통과했습니다.
Q.중국이 대만 해협 통과에 반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중국은 일본의 통과를 '대만 독립 분열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낸 것'으로 간주하며, '신형 군국주의'의 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Q.시모노세키 조약과 이번 사건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A.중국 측은 일본이 대만 해협에서 행동한 날이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 기념일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일본의 대만 식민지배로 이어진 역사적 배경을 상기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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