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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다 이루어질지니' 감독 교체 심경 고백: 개인적인 아쉬움과 작품에 대한 애정

tiswriter 2025. 10. 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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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다 이루어질지니'를 말하다: 작품, 그리고 감독 교체

배우 김우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김우빈은 13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감독 교체라는 쉽지 않은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사탄 지니' 역을 맡아 수지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 작품은 천 년 만에 깨어난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립니다.

 

 

 

 

김우빈의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 스토리: 작품에 대한 만족감과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

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대본이 너무 좋았다. 제작발표회 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이 대본이 너무 좋아서 너무 아까웠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김은숙 작가와의 세 번째 호흡에 대해 “작가님도 오랜 시간 봐와서 나를 잘 아신다. 상상하시는데 도움이 잘 되지 않았을까 싶다. '얘가 이렇게 연기할 거야' 상상하시면서 써주시니까 나는 맞춤 대본을 받은 것처럼 편안했고 준비하는 데 즐거웠다”고 덧붙이며 12년 만에 함께하는 작품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감독 교체, 그리고 김우빈의 솔직한 심경: 개인적인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병헌 감독의 중도 하차와 안길호 감독의 합류라는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우빈은 “사실 촬영장은 계속 새로운 일들이 발생한다. 감독님이 교체됐다고 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병헌 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렇지만 뒤에 와주신 안길호 감독님이 지휘를 잘해주시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셔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했다”며 새로운 감독과의 작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두 감독 모두 좋은 감독이라고 칭찬하며,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두 감독, 그리고 김우빈: 서로 다른 시선, 하나의 작품

김우빈은 두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두 분 다 너무 좋은 감독님이다. 스태프들 생각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 감독의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며, 좋은 감독들을 만났다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병헌 감독과 안길호 감독은 제작발표회에 이어 이번 인터뷰에도 불참했지만, 김우빈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수지, 그리고 김은숙 작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그리고 응원

이번 인터뷰는 김우빈 단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지는 해외 촬영 일정으로, 이병헌 감독과 안길호 감독은 다른 이유로 인터뷰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김우빈은 “나는 내 할 일을 하는 거다. 스케줄이 안 되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못하시는 것”이라며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인터뷰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홍보 활동을 보며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 김우빈을 응원했습니다.

 

 

 

 

결론: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의 열정과 새로운 시작을 향한 기대

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배우로서의 열정과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감독 교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김은숙 작가와의 세 번째 만남, 수지와의 호흡, 그리고 안길호 감독과의 새로운 시작은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A.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사탄 지니' 역을 맡았습니다.

 

Q.'다 이루어질지니'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인가요?

A.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Q.김우빈은 감독 교체에 대해 어떤 심경을 밝혔나요?

A.개인적인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감독과의 작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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