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뛰어넘은 잭 쿠싱의 활약한화 이글스에 임시 대체 선수로 합류했던 잭 쿠싱이 강렬한 6주간의 활약을 뒤로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초 선발 투수로 예상되었으나, 불펜진의 꼬인 상황으로 인해 임시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쿠싱은 14경기에서 18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36세이브,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습니다. 세이브 상황이 아니어도 투입되는 등 전천후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취업 사기'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선발진 복귀, 쿠싱과의 작별오웬 화이트와 윌켈 에르난데스의 복귀로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류현진, 왕옌청에 에르난데스, 화이트, 정우주까지 합류하며 선발진의 무게감이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