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근로기준법 3

황당 면접부터 대표 남편 수발까지…'갑질' 제약사 대표, 결국 과태료 폭탄

면접부터 시작된 황당 요구한 다국적 제약회사 대표가 수행 기사에게 자녀 등하교와 배우자 병원 동행 등 사적인 업무를 지시해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업무 범위를 벗어난 지시로 보고 대표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피해 운전기사 A씨는 채용 공고에 없던 자녀들의 하교 지원 요청을 면접에서 받았고, 이를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일상화된 사적 심부름A씨는 채용 직후 1년간 주 3회 이상 초등학생 자녀들의 등하교를 도왔으며, 학원 동행까지 담당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또한 대표 배우자의 병원 이동과 6개월간 수십 차례에 걸친 개인 일정을 돕는 등 운전기사 이상의 역할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부탁이 아닌 일상적인 업무처럼 이어졌습니다. 노동청의..

이슈 2026.05.02

한화오션 성과급, 퇴직금과 별도 지급 확정…대법 판결로 명확해진 기준

성과급 지급 기준, 대법원 판결로 명확해지다최근 대법원에서 한화오션의 성과급 지급과 관련하여 중요한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판결은 성과급을 퇴직금 산정 시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오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법원은 성과급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경영 성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특별한 금품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따라서 퇴직금 계산 시 성과급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한화오션의 입장이 정당함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유사한 분쟁을 겪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퇴직금 산정의 기준, 무엇이 포함되나?퇴직금은 근로자가 재직 기간 동안 근로의 대가로 받은 임금의 총액을 기초로 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급, 각종 수당, 상여금 등이 포함될 ..

이슈 2026.03.12

학원 강사, '5인 이상 사업장' 주장했지만… 법원이 내린 냉철한 판단

학원 강사의 안타까운 해고, 그리고 시작된 법정 다툼서울의 한 보습학원 강사 A씨는 2023년 12월부터 시간강사로 일했지만, 학부모 민원으로 인해 2024년 2월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A씨는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원이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으로 분류되면서, 구제 신청은 기각되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역시 같은 이유로 재심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현실: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현행 근로기준법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부당해고 금지 등 대부분의 규정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5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부당해고를 당해도 구제받기 어렵습니다. 신고가 접수되어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기소로 처리되는 경우는 5인 이..

이슈 2025.12.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