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소유에서 구독으로: 합리적인 소비의 시작주부 A씨는 지난 여름 에어컨을 구매하러 가전 매장을 방문했다가 3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결정을 주저했다. 하지만 가전을 구독하면 관리도 받으면서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직원의 설명에 지갑을 열었다. 정수기와 같은 소형 가전부터 TV, 에어컨 등 대형 가전까지 가전 소유의 개념이 ‘구독’으로 확장되고 있다. 가전 구입에 따른 초기 비용이 낮고 구독 기간 동안 유지, 관리부터 AS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전 선택 시 구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가전 구독 시장의 성장세: 1조원 유니콘 사업으로의 도약11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가전 구독이 연 매출 1조원 이상 발생하는 유니콘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전 제품에 구독 개념을 ..